파주 더티트렁크, 브런치 카페 추천! 감성과 규모를 동시에 즐기는 핫플

 

요즘 우후죽순처럼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을 선택하라고 하면 파주 출판단지 근처에 있는 더티트렁크(Dirty Trunk)를 빼놓을 수가 없죠.

 

웅장한 창고형 건물과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덕분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니까요.

 

높은 천장과 세련된 조명, 곳곳에 놓인 식물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더티트렁크는 넓은 규모 덕분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대형 카페로 유명해요.

 

브런치 메뉴부터 파스타, 샐러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카페라기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까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주말이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며, SNS 업로드용 ‘인생샷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파주에서 색다른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를 찾고 있다면, 더티트렁크는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대감을 안고 방문한 더티트렁크에 대한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1.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주소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4 (출판단지 인근)
연락처	0507-148-8928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주차	전용 주차장 보유 (넓은 주차 공간 / 주말 혼잡 시 만차 가능)
특징	창고형 대형 브런치 카페, 감각적인 인테리어, 포토존 다수

 

더티트렁크는 대표적인 창고형 브런치 카페로 층별 공간이 막히지 않고 탁 트여서 상당한 개방감을 줍니다.

건물 자체도 참 심플하죠~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인지라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 정도의 주차 공간도 부족할 수 있을 듯싶어요.

입구도 예쁘게 되어 있죠.

더티트렁크 자체가 사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하고 개방감 있어서 오히려 사진을 찍었을 때 더 잘 나오는 곳인 것 같아요.

 

반려동물은 출입금지이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2. 인테리어

 

입구부터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창고형 구조를 그대로 살린 웅장한 천장과 세련된 조명은 다른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인상을 주는 듯해요.

 

매장 내부는 단순한 카페 공간이 아닌, 하나의 문화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바닥에는 독특한 도로 그래픽 아트가 그려져 있어 걸어 다니는 재미까지 선사하네요.

 

 

곳곳에 놓인 초대형 조화와 푸른 식물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며,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역할도 합니다.

구석구석에 테이블들이 상당히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골라 앉는 재미가 있네요.

 

특히 대형 계단 공간은 더티드렁크의 시그니처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앉아 쉬거나 인증샷을 남기는 명소예요.

 

높은 천장을 따라 배치된 조명은 따뜻한 노란빛을 뿜어내며,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마치 유럽의 대형 홀에 들어온 듯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저 영화의 배경이 생각나기도 하네요~ㅎㅎㅎ

 

테이블과 의자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을 믹스 매치하여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군데군데 빈티지 가구와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카페 전체가 포토 스팟으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에요.

 

또한, 가죽 소파존과 우드 테이블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자리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더티트렁크 내부에는 셀프 푸드존도 마련되어 있어, 오픈 키친 감성까지 더해진 느낌입니다.

남은 음식은 자유롭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어서 편해요.

 

친구 모임, 연인 데이트, 가족 나들이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는 좌석 구성이 돋보이는 더티트렁크는 무엇보다 인테리어 곳곳에 포토존 요소가 숨어 있어 SNS 인증샷 찍기에 제격입니다.

브런치 카페 본연의 기능을 넘어, 공간 그 자체가 주는 특별한 경험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3. 메뉴

 

더티트렁크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뉴 구성 또한 매우 독특하고 풍성한 것 같아요.

 

마치 공장 컨셉의 인테리어처럼, 메뉴도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인 듯 보이는데요, 일반적인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브런치와 파스타, 샐러드, 버거 등 메뉴도 다양하고 대중적인 스타일부터 더티트렁크만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의 메뉴까지  모두 찾아볼 수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듯해요.

음료도 상당히 다채로운데요~
에스프레소 커피는 물론, 다양한 논커피 음료와 티, 과일 주스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점 또한 더티트렁크만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든든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 또한 눈길을 끄네요.

 

내쉬빌 치킨 버거, 헝그리 LA 버거와 같은 버거 메뉴들은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와~ 먹음직스럽네요.

 

단순히 음료와 베이커리만 즐기는 곳이 아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더티트렁크의 메뉴는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구성이 돋보입니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가 있어, 누구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싶어요.

메뉴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구성에 재미가 있네요.

 

다양한 베이커리 천국

 

 

 

더티트렁크는 베이커리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곳이에요.

큼직한 크기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빵들은 눈을 즐겁게 하고, 맛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베이커리의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쫄깃한 바게트부터 부드러운 크루아상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어 여러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듯싶어요.

 

또한 빵들이 투명한 비닐에 덮여 있어 위생적이면서도 신선하게 보인다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빵을 고르는 즐거움과 맛보는 즐거움 모두를 선사하는, 빵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한 번쯤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4. 내가 주문한 메뉴

 

제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8,000원)와 아이스 오뜨 밀크티(7,800원)입니다.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나오지요~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맛보다는 장식이 훨씬 돋보이네요.

베이커리는 딸기 크로아상과 고소고소미, 맘모스입니다.

먹음직스럽고 크기가 상당하지요~

 

결국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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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트렁크는 거대한 크기와 독특한 공장 컨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합 문화 공간의 브런치 카페인데요.

 

브런치, 파스타, 수제 버거 등 식사 메뉴는 물론 다채로운 베이커리와 음료까지 갖춰 먹고 마시는 모든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메뉴 하나 평범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흥미로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맛과 분위기 모두를 놓칠 수 없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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