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사야 해! 노브랜드 가성비 초콜릿 상품 추천 5가지 (내돈내산 리뷰)

자주 이용하고 있는 노브랜드!

 

유독 많이 사 먹는 상품 중의 하나가 초콜릿 종류인데요, 노브랜드에는 가성비 좋은 초콜릿류의 상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착해요!

 

노브랜드에서 장을 볼 때면 학생들이 오고 가는 길에  용돈으로 초콜릿을 사 먹는 모습을 꽤 많이 볼 수 있어요.

저도 아이들 간식으로 한 두 개 가방에 넣어주기도 하고요, 저 또한 에너지가 필요할 때 하나씩 입에 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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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즐겨 먹는 노브랜드의 가성비 좋은 초콜릿류 5가지를 추천해 드려 볼까 합니다.

 

추천 1. 피넛 초코바 3,980원

 

피넛 초코바 252g에 3,980원입니다.

 

총 12개의 초코바가 들어있어요.

1개당 330원 정도가 됩니다.

 

OEM으로 생산되는 스페인산 초코바네요.

 

 

총 252g에 1260kcal입니다.

1개에 21g 정도가 되므로 피넛 초코바 1개의 칼로리는 100 kcl정도가 되네요.

 

 

피넛 초코바의 단면입니다.

 

땅콩과 캐러멜이 가득 채워져 있지요.

생각보다 땅콩이 많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밀크초콜릿 35%, 땅콩 24%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중간에 땅콩이 많이 씹히더라고요.

 

노브랜드 초코바 시리즈 중에서 저는 이 피넛 초코바가 가장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추천 2. 쿠키 앤 크림 초코바  3,980원

 

쿠키 앤 크림 초코바 240g에 3,980원입니다.

 

12개가 개별포장 되어있고요, 1개당 330원꼴이 되네요.

OEM으로 스페인에서 생산됩니다.

 

 

계산을 해보니 1개당 칼로리가 106kcal입니다.

피넛 초코바보다 칼로리가 약간 높네요.

 

밀크초콜릿 42%, 쿠키 40%, 크림 18%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장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노브랜드는 늘 느끼는 것이지만 포장 디자인이나 색상이 심플하면서도 제품별로 구분이 잘 되게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쨍한 느낌의 색상이 확 끌리네요.

 

 

쿠키 앤 크림 초코바의 단면입니다.

 

사실 저는 쿠키 앤 크림이라고 해서 배스킨라빈스의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처럼 쿠키와 크림이 마구 섞인 방식으로 초콜릿 속이 채워져 있을 줄 예상했었는데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크림이 살짝 위에 들어가 있어요.

 

쿠키가 40%에 크림이 18%니까 쿠키의 비중이 훨씬 크죠.

쿠키 앤 크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초코바로 즐겨보세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피넛 초코바가 더 맛있네요.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초콜릿을 좋아하거든요.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겠죠~

추천 3. 다크 초콜릿 프랄린볼  1,980원

 

다크 초콜릿 프랄린볼 110g에 1,980원입니다.

 

OEM  이탈리아 생산이에요.

코코아필링 58.5%, 코코아 분말 6%, 다크초콜릿 35%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110g에 587kcal입니다.

총 7개가 들어있으니 1개당 84kcal 정도 되겠네요.

 

개별포장은 위와 같이 사탕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7개로 양은 적지만 1,980원이니까 1개당 300원이 안되네요.

 

 

다크 초콜릿 프랄린볼의 단면입니다.

코코아필링과 다크 초콜릿으로 가득 찬 모습이네요.

 

저는 약간 크런치 초콜릿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먹기도 편하고 휴대도 편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만족스럽네요.

추천 4. 헤이즐넛 초콜릿 프랄린볼  1,980원

 

헤이즐넛 초콜릿 프랄린볼 110g 1,980원입니다.

 

헤이즐넛 필링 58.5%, 밀크초콜릿 35%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OEM 이탈리아 생산이고요.

 

 

총 7개 들어있고 전체 칼로리가 584kcal 이므로 1개당 84kcal가 되겠네요.

헤이즐넛 필링이 60% 가까이 들어있고 단맛이 다크 초콜릿 프랄린볼보다 강합니다.

 

 

헤이즐넛 초콜릿 프랄린볼의 단면입니다.

 

헤이즐넛 필링과 밀크초콜릿이 가득 차있는 모습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덜 단 다크 초콜릿 프랄린볼이 더 입맛에 맞았어요. 헤이즐넛의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천 5. 아몬드 필링 컵스  3,280원

 

아몬드 필링 컵스 153g에 3,280원입니다.

OEM 스페인 생산이고요, 밀크 초콜릿 55%와 아몬드 페이스트 13.5%가 함유되어 있네요.

 

 

아몬드 페이스트가 13.5% 들어있는데요, 알맹이가 크지 않은 필링이 들어있어 부드럽게 녹여서 먹을 수 있어요.

크기도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적당합니다.

 

 

아몬드 필링 컵스의 단면입니다.

컵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죠!

 

개별포장은 되어있지 않아요.

아몬드와 초콜릿의 조화를 좋아하는데 견과류가 씹히는 느낌이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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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성비 좋은 브랜드 노브랜드의 초콜릿류 5가지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에너지가 필요할 때 한 조각 들어가는 초콜릿은 환상의 맛이죠.

많이도 말고 초콜릿 한 두 조각이면 다시 뭐든 시작할 힘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의 초콜릿 상품으로 힘찬 하루를 보내보세요!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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