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간식 솔직 후기! 웨이퍼롤 & 스틱 브레드 2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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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의 제품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이 브랜드 자체만의 색깔이 있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아이들 간식을 자주 구입하는 편입니다.

빵 종류도 맛있고 과자류, 초콜릿류 모두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고 간편하게 외출 시 가지고 다니면서도 먹기 좋은 간식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제가 노브랜드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간식은 웨이퍼롤과 스틱브레드 2종입니다.

웨이퍼롤은 맛이 5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자주 먹는 맛은 3종류예요.

 

1. 노브랜드 웨이퍼롤 (초코/치즈/딸기)   -   1,180원

 

 

 

 

노브랜드 웨이퍼롤은 바삭한 웨이퍼 속에 달콤한 크림이 들어간 롤 형태의 과자입니다.

 

안에 들어간 크림의 맛에 따라 초코웨이퍼롤, 치즈웨이퍼롤, 딸기웨이퍼롤, 바닐라웨이퍼롤, 녹차웨이퍼롤 이렇게 이름이 나누어져요.

 

아이들은 당연히 초코를 가장 좋아하고요, 저는 치즈가 진해서 마음에 듭니다.

딸기는 무난하게 다들 잘 먹어요.

 

바닐라와 녹차는 저희 집 입맛에는 맞지 않는지 인기가 없답니다.

 

 

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은박지에 포장되어 있어요.

 

웨이퍼롤은 긴 롤막대기 모양입니다.

사선으로 그어진 무늬가 예쁘지요.

 

겉의 과자는 바삭하고 안의 크림은 부드럽게 녹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과자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유독 노브랜드의 웨이퍼롤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크림의 진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초코웨이퍼롤은 안에 들어간 초코크림의 맛이 진한 편입니다.

과자에는 보통 달지만 가벼운 초코 크림이 많이 들어있는 데에 비해서 노브랜드 초코웨이퍼롤의 초코 크림은 묵직하고 진해서 좋아요.

 

치즈웨이퍼롤도 마찬가지예요. 

치즈가 함유된 다른 과자들과 비교해 훨씬 치즈 맛이 진해서 제가 좋아합니다.

 

딸기웨이퍼롤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딸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잖아요. 

 

노브랜드 웨이퍼롤의 가장 큰 장점은 크림의 진한 맛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순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단면을 잘라보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안에 꽉 차게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겉의 과자도 제법 두껍지 않나요?

 

두꺼워서 바삭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부스러기가 좀 생길 수 있어요.

 

게다가 가격이 개당 1,180원입니다.

가격 대비 양도 115g, 14개가 들어있으니 가성비 최고이죠!

칼로리는 맛에 상관없이 500kcal가 모두 넘으니 다이어트할 때는 참는 걸로 해요.

 

바삭한 과자 속 진한 크림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노브랜드 웨이퍼롤 강추입니다!

 

2. 스틱브레드 & 치즈버터브레드  -   4,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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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간식은 스틱브레드와 치즈버터브레드입니다.

 

저는 이런 류의 담백한 맛의 빵을 좋아하는데요, 스틱 형태라서 먹기에도 편하고 부스러기도 전혀 없고 게다가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편합니다.

 

 

✔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드시면 갓 구운 빵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 스틱브레드 : 170-180도 3분
• 치즈버터브레드 : 160도 3분

확실히 구워서 드시면 더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스틱브레드 속에는 우유필링이 들어있어요.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입니다.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이고요.

 

그래서 잼이나 초코크림(뉴텔라) 등을 발라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때 치즈를 얹어서 먹어도 좋은 듯싶네요.

 

맛이 강하지 않아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스틱브레드입니다.

 

 

위의 사진은 치즈버터브레드를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3분 구운 모습입니다.

 

위의 치즈버터의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치즈맛이 강하지 않아요.

치즈 맛이 나는 담백한 스틱브레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치즈버터브레드 또한 빵이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바삭한 느낌의 빵을 찾으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폭신한 느낌의 빵이라서 부스러기가 하나도 없어요.

손에 묻는 것도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먹을 수 있으니 외출 시 들고 다니는 간식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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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브랜드 가성비 최고의 간식, '웨이퍼롤'과 '스틱브레드 & 치즈버터브레드'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제가 자주 사 먹는 간식이라서 추천해 드렸는데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겠죠.

포스팅을 보시고 관심이 가신다면 한 번쯤 간식으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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