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칸투치니, 바삭한 매력! 커피랑 찰떡인 두 가지 맛 추천(내돈내산 후기)

이탈리아 과자, 칸투치니를 아시나요?

 

 

요즘 제가 흠뻑 빠져있는 과자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노브랜드의 '칸투치니'인데요, 딱딱한 식감의 과자로 커피를 마실 때 한 두 개 곁들여 먹으면 참 좋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칸투치니'가 노브랜드에서 만든 제품 이름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탈리아의 유명한 과자의 한 종류였습니다.

 

그럼, 먼저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이탈리아 과자 '칸투치니'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칸투치니'는 어떤 과자일까요?

이탈리아 전통 과자인 칸투치니(Cantuccini)는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비스코티(Biscotti)의 한 종류입니다.
주로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가 있으며, 커피나 디저트 와인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칸투치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에서 유래한 과자로, ‘두 번 구운(bis-cotto)’ 방식으로 만들어져 오래 보관해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게 특징이에요.

 

유럽에서는 커피, 차, 디저트 와인(Vin Santo)과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에스프레소와 찰떡궁합인 간식으로 알려져 있죠.

이탈리아 전통 칸투치니

 

⭐ 칸투치니의 특징 한눈에 보기

구분	내용
원산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식감	매우 바삭하고 단단함
주요 재료	밀가루, 설탕, 아몬드, 계란 등
먹는 방식	커피나 와인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음
보관 장점	수분이 적어 장기 보관 가능
유사 표현	비스코티(Biscotti)로도 자주 불림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칸투치니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노브랜드 칸투치니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고소한 아몬드 풍미가 잘 살아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전통적인 아몬드맛뿐만이 아니라 크랜베리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직접 먹어본 노브랜드 '칸투치니'의 두 가지 맛 '아몬드 & 크랜베리' 리뷰를 소개해드릴게요!
가격, 맛, 식감까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추천 1. 노브랜드 칸투치니 아몬드 200g    2,480원

 

노브랜드의 칸투치니 아몬드, 200g에 2,480원입니다.

 

아, 이탈리아에서 만들었네요~ 

이탈리아 과자를 이탈리아에서 만들었다니...  왠지 믿음이 갑니다.

 

아몬드는 18% 함유되어 있어서 적지 않게 아몬드가 씹히는 것 같아요.

 

옆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어요.

200g 전체 칼로리는 896kcal입니다.

 

역시나 칸투치니는 따뜻한 차나 향긋한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리는 과자라고 하네요.

맞습니다. 저는 따뜻한 커피를 먹을 때 찾게 되더라고요.

 

접시에 담긴 양이 과자 한 봉지의 전체 양입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양이에요. 

과자 자체가 식감이 매우 바삭하고 딱딱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는 스타일의 과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따로 통에 넣어놓고 한 두 개씩 꺼내먹는데요, 그런 점에서 포장이 좀 아쉬워요.

봉투를 뜯으면 달리 밀봉할 방법이 없어서 집에 있는 통에 담아두거나 밀봉집게로 집어두어야 합니다.

 

대신 수분감이 없이 단단한 과자이기 때문에 쉽게 무르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과자 1개의 확대모습입니다.

아몬드가 과자 1개에 3개 정도는 들어있는 것 같아요.

 

매우 바삭하고 단단하고 단 것 같은데 달지 않은 이 맛!

아몬드 맛은 상당히 고소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은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달달함의 정도도 딱 좋고 딱딱한 과자의 식감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과자인 것 같아요.

이탈리아에서는 차나 커피뿐만이 아니라 디저트와인과도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견과류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크랜베리 맛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추천 2. 노브랜드 칸투치니 크랜베리 200g    2,480원

 

노브랜드의 칸투치니 크랜베리, 200g에 2,480원입니다.

이탈리아 OEM 제품이고요, 크랜베리믹스처는 20%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옆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어요.

200g 전체 칼로리는 815kcal로 아몬드맛보다는 칼로리가 낮습니다.

 

아몬드맛이 고소하다면 크랜베리맛은 달콤한 맛이 더 강할 것 같네요.

 

접시에 담긴 양이 한 봉지 전체의 양입니다.

 

봉지를 열면 크랜베리의 향이 확~ 퍼지는데요, 외국 과자에서 많이 맡아본 그 향이에요.

과자 중간에 크랜베리가 박혀있어 딱딱한 식감에 건조한 과일의 말랑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확실히 클랜베리맛은 아몬드맛보다는 달콤함이 더하네요.

그렇다고 단맛이 과하지는 않아서 끝에 단맛이 입안에 남지는 않습니다.

 

칸투치니는 단단하고 딱딱하며 거의 수분이 없는 느낌이에요.

그 독특한 특징이 부담스럽지 않은 오묘한 맛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몬드맛은 고소하고 크랜베리맛은 살짝 달콤하네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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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탈리아 과자 칸투치니에 대해서 알아보고, 노브랜드의 제품 '칸투치니' 두 가지 맛에 대해서도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칸투치니는 단단하지만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매력인 이탈리아 전통 과자인데요, 두 번 구운 방식 덕분에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고, 커피나 차와 곁들이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노브랜드를 통해 가성비 좋은 두 가지 맛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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